미주 전역서‘온정의 손길’[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작은 나눔’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기사입력: 12.21.07 14:43


북가주·LA·뉴욕 등서 성금 1만6,000여불 답지

한국과 북한의 장애우들을 돕기 위한 미주 한인들의‘나눔’의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

‘제5회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중인 봉사단체 ‘작은 나눔(대표 박희달)’에 따르면 20일 현재까지 모금된 성금은 1만6,200달러.
이는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 한미 노인회(회장 최봉준)와 통합된 SF 한국노인회(회장 김해원)가 기탁한 1만달러를 포함한 액수다.

북가주에서는 대구고등학교동문회 850달러, 사스나 식당 500달러, 트루라이트교회 750달러, 존스쥬얼리 150달러를 비롯 강경희(150), 김태원(75), 유형섭(150), 김진성(75), 오을미(375), 김필원(300), 정희 머레이(75), 데보라 김(150), 최동주(150)씨, 이규백, 이정숙 부부(150), 유병주(75)씨 등의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LA, 뉴욕 중앙일보 등의 보도를 접한 미 전역 한인들이 캠페인에 동참, LA 소재 무역회사 JOIA에서 1,000달러, 뉴욕에서는 크리스티나 박씨 1,000달러, 조용환씨 75달러, 샌디에이고 이병철씨 150달러 등이 접수됐다.

올해 전달되는 휠체어는 한국 240대, 북한 청진 지역에 120대로 총 비용이 2만7,000달러 소요될 예정이다.

휠체어 1대를 구입, 수송하는 비용은 본래 280달러 정도지만 ‘작은 나눔’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미 휠체어재단(Wheelchair Foundation)과 한국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휠체어 1대당 75달러면 전달할 수 있다.

작은 나눔 박희달 대표는 “최근 LA지역 모 교회에서는 30대분인 성금을 보낸다는 연락을 해왔다”며 “장애우들에게 휠체어를 마련해준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이 북가주뿐 아니라 전국에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박희달 대표 (510)708-2533, 김필원 재무 (510)299-9764, 석진철 부회장 (510)697-4312.
▶성금 보낼 곳: 20 Thurles Place Alameda CA 94502(Pay to Order: T.S.O.F.A.
▶웹사이트: www.tsofa.org.
송병주 기자
onee@koreadaily.com

원문기사 링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0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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